조선무약,솔표위청수우황청심원,상표권 공개매각

조선무약

솔표위청수, 솔표우황청심원 상표권 공개매각

 

 

조선무약의 파산으로 명맥을 잃게 '솔표 위청수’, 송표 우황청심원'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3904

 

한때 국민 브랜드로 불렸던 솔표는 2016 4월말경 조선무약이 파산선고를 받으면서 시장에서 사라졌다.

 

 

조선무약은 2000. 8. 19. 부도 발생 2002. 3. 22. 수원지방법원에 화의절차개시신청을 하여 인가결정을 받았는데, 화의절차를 진행하던 중인 2008년에 경기침체로 거래처들이 도산하는 한편 유가 원자재가격이 상승하였고, 결과 조선무약은 재정상황이 악화되었다. 이에 조선무약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3회에 걸쳐 회생절차개시신청을 하였으나 모두 회생절차폐지결정 또는 회생절차개시신청기각결정을 받았고, 결국 종업원들도 2015. 10. 31.자로 퇴직하였다

 

그런데 최근 조선무약의 파산관재인 임종엽 변호사 솔표 위청수’, ‘솔표 우황청심원 포함한 상표권 654건에 대한 공개매각절차에 나섰다.

 

조선무약의 파산관재인 임종엽 변호사솔표 브랜드는 90 년이 넘은 장수 상품이라 신뢰도와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 인수 매력은 충분하고, 자본력을 갖춘 인수자가 등장해 투자를 경우 한방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얻을 있는 가치가 충분하다.” 하면서솔표 브랜드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인수의향자들은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 대국민서비스 공고 회생ž파산 자산매각 안내』의 공고게시판에서 안내를 받을 있으며, 입찰기일은 2017 7 14일부터 시작한다.”라고 한다.

 

솔표 브랜드의 매각결과에 따라 국민 브랜드인 솔표의 귀환이 가능해질지 주목을 받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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